12월 26일 인지활동 - 나를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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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조은요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나를 표현하기’ 활동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도안을 채우는 것을 넘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한 송이의 꽃에 투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신*순 어르신의 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하여 아주 알록달록하고 화려하게 꽃을 꾸며주셨거든요^^
반면, 장*광 어르신은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색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색깔 하나하나를 정성껏 골라 채색에 임하셨네요.
이*배 어르신의 경우, 도화지에 강한 힘을 주어 꾹꾹 눌러 색칠하며 본인의 열정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표현해 주셨습니다.
꽃송이마다 선명하고 뚜렷하게 입혀진 색감은 어르신의 기운찬 에너지를 대변하는 듯하여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 내내 "여기 칠해야 해?"라고 세심하게 질문하며 몰입하신 이*순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꼼꼼함은 작품에도 그대로 나타나, 한 잎 한 잎 정갈하고 우아하게 완성된 정성 가득한 꽃밭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인생의 깊이가 담긴 이 작품들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모든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나를 표현하기’ 활동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도안을 채우는 것을 넘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한 송이의 꽃에 투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신*순 어르신의 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하여 아주 알록달록하고 화려하게 꽃을 꾸며주셨거든요^^
반면, 장*광 어르신은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색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색깔 하나하나를 정성껏 골라 채색에 임하셨네요.
이*배 어르신의 경우, 도화지에 강한 힘을 주어 꾹꾹 눌러 색칠하며 본인의 열정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표현해 주셨습니다.
꽃송이마다 선명하고 뚜렷하게 입혀진 색감은 어르신의 기운찬 에너지를 대변하는 듯하여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 내내 "여기 칠해야 해?"라고 세심하게 질문하며 몰입하신 이*순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꼼꼼함은 작품에도 그대로 나타나, 한 잎 한 잎 정갈하고 우아하게 완성된 정성 가득한 꽃밭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인생의 깊이가 담긴 이 작품들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모든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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